적경: 5h 35.4m 적위:-5°27′ 등급:3.7 유형:산광성운
*촬영 데이타*
-촬영기기: 니콘 FM2 카메라
Celestron 9.25인치 reducer 사용 F6.3
-촬영 시간과 날짜: 1997년 2월 1일 22시 23분
-노출시간: 3분 노출
-장소: 천수만
-필름 : 엑타프레스 1600
<대상설명>
온하늘에서 가장 밝고 클뿐만 아니라 그 찬란한 모습으로 유명한
산광성운인 오리온 대성운이다. 이성운은 박물학자이자 고고학자인 니콜라스 페이레스크가 1611년 발견한 것으로
믿어진다. 오리온 대성운은 오리온 자리 전체를 덮고있는 거대한 성운체의 가장 밝은 부분이다. 성운의 중심은
트라페지움으로 아려진 갖 태어난 별들이 사다리꼴의 다중성계를 이루고 있다. 이 별들은 매우 높은 열을 쏟아내고
있는데 이 강한 열에너지가 주위의 성운과 외곽의 가스를 이온화시켜 그들을 빛나게 만들고 있다. 거리는 대략
1,600광년이고 성운의 직경은 30만광년으로 태양계의 2만배에 이르고 태양의 1만배나 되는 수소와 헬륨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