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물리적 특성>
*평균거리 : 1AU=149,597,892km 
*질량 :지구의 333,400배
*시직경 : 31분 59.2초
*평균 밀도 : 1.41g/cc
*직경 : 지구의 109.3배
*표면 중력 : 지구의 27.9배
*태양상수 : 1.368×10의 6승 ergs/s/cm제곱
*광도 : 3.8×10의 33승 ergs/s
*스페트럼 유형 : G2V
*안시등급 : -26.7
*절대등급 : +4.8
1.태양의 구조
태양은 크게 중심에서 수소핵융합반응을 하는 코어와 에너지를 복사의 형태로 전달하는 복사층, 그리고 대류가 일어나는 대류층이 있다. 태양의 내부는 완전히 이온화된 상태이고 중력과 기채압력이 평형을 이룬 유체 정역학적평형상태로서 압력이 커지면 팽창해 반경이 커져평형에 도달하고 압력이 작아지면 수축해 반경이 작아져 평형상태에 도달한다. 또, 핵반응에 의해 내는 에너지와 빛으로 나가는 에너지 양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열을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전도와 대류, 복사가 있는데 대부분이 대류와 전도이고 이것으로 보아 밀도가 비교적 낮다는 것을 알수 있다. 태양의 바깥부분에서 대류가 일어나며 대부분의 지역이 복사의 형태이다. 태양의 바깥층, 즉 대기의 화학조성은 대부분이 수소(75%)이고 헬륨(23%), 중금속(2%)순이다. 그리고 온도가 낮은 흑점에서 18개의 분자들도 발견된며 이곳에서 쌀알무늬, 흑점, 스피큘, 홍염, 플레어같은 현상들이 일어난다.
2태양대기 현상
2.1쌀알무늬
쌀알무늬는 700-1000km크기로 계속적은 변동을 하며 뜨거운 가스가 상승하는 부분은 밝게 보이고 식은 가스가 하강하는 부분은 50-100K정도 낮아 검게 보인다. 이것은 대류현상때문에 나쯁면 큰 쌀알무늬인겨우에는 30000km크기를 가지기도 한다.
2.2흑점
흑점은 주의 보다 약1500K정도 낮아 주위보다 검게 보이는 지역이다. 주위보다 온도가 낮은 이유는 자기장에 의해 주변의 대기압력이 낮아 온도가 낮기때문인거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통 수명은 1일정도 이며 본영과 부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쌍이나 군으로 나타나며 동쪽에 있는 것이 크다. 11년의 주기를 가지고 흑점의 수가 많아졌다 적어졌다 한다.
2.3홍염
홍염은 수만km까지 불기둥이 솟아 몇시간 혹은 며칠을 유지하는 것으로 채층에서 코로나까지 연결되어있고 자기장에 의해 유지 된다.
2.3플레어
플레어는 자기장에 잡혀있던 코로나의 가스들이 자기장이 개방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H알파 나 칼슘이온 방출선 화상에서 갑자기 밝아지는 부분으로 1000-10000km의 크기를 가지며 수분간 밝아졌다가 수십분 혹은 수 시간후에 없어진다. 플레어가 폭발하면 전체 태양의 자외선과 엑스선을 능가하는 매우 큰에너지를 방출하며 이때 지구 이온층에 영향을 주고 통신교란을 일으키는 태양풍이 500-1000km/s로 물질을 방출한다.
2.4태양풍
태양풍은 행성이나 혜성이 뿜어낸 가스나 유성이 만든 먼지나 우주선까지 휩쓰는 역활을 한는데 태양풍으로 인해 지구 주변에 반 알렌대 복사대가 만들어지고 오로라 가 발생하며 지구에 자기폭풍을 일으키고 속도는 400km/s로 약 이틀이면 지구에 도착한다. 구성성분은 양성자와 헬륨핵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태양풍으로 말미암아 혜성의 이온꼬리가 생기고 태양의 복사압으로 인해 혜성의 꼬리가 항상 태양의 반대쪽에 생기게된다. 그리고 이태양풍은 자장을 끌고 다니는데 그 이유는 태양풍의 가스가 이온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우주공간의 밀도는 매우 희박해서 그 태양풍의 양성자가 전자와 결합해서 중성수소가 될 확률은 매우적다.) 그 자장의 원인은 태양의 자장이고 그리고 태양이 자전능 하므로 태양풍이 끌고다니는 자장도 나선형태를 가진다. 플레어가 있을시에 우주선과 비슷한 초강력 에너지 입자를 방출한다.
3.태양의 대기
태양의 대기는 다시 광구, 채층, 코로나로 나누어지는데 태양대기의 흥미로운점은 위로 갈수록 온도가높아진다는 점이다. 그이유는 태양내부에서 나오는 비복사에너지는 우선 채층에서 흡수되어 가시광선이나 다른 전자파로 바뀐는데 만약, 이런 비복사에너지가 없거나 또는 채층에서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하지 않는다면 태양의 대기는 광구에서 멀어질수록 차고, 밀도가 떨어지는 양상을 띨것이다. 그러나 태양의 대기는 광구표면에서 4300K이고 채층하층에서 6000K이고 채층중간층에서 약 5만K로 증가하고 코로나에 이르러서는 약 1ꒈ만K로 증가한다.
3.1.광구
태양의 광구는 우리가 눈으로 직접 보는 층으로 가시광선이 탈출하여 우주로 쳐지는 층으로 가시광선의 주흡수원은 수소 이온이다. 표면 온도는 4300K정도이다.
3.2.채층
채층은 광구위의 투명한 온도가 높은 층으로 비복사에너지가 흡수되어 강한 자외선을 발생한다. 이자외선이 지구의 경우 고층이온대기층을 형성하여 장파장전파를 반사하는 성질로 장거리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채층은 또한, 플레어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플레어에서 만들어지는 고에너지 입자들이 가끔 이온층을 교란하고, 통신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채층이 보여주는 특징의 하나는 뾰족뾰족한 마치 잔디밭을 들여다보는 것같은 형상의 스피큘인데 스피큘을 따라 코로나에 양성자가 유입되고 이것은 결국 태양풍으로 행성간공간을 펴져나가게된다. 채층에 존재하는 원자들은 고아구에서 나오는 특정한 파장의 빛을 흡수해서 어두운 흡수선을 만들어 태양의 연속스펙트럼에 많은 흡수선을 만든다. 채층이 보이는 뚜력한 홍색은 수소원자가 방출하는선의 색깔이다. 관측방법으로는 일식때 잠깐 관측하는 것과 인공적으로 망원경에서 일식을 만들어 관측하는 코로나그래프로 관측하는 것과 전파관측, 광학관측으로 얻은 스펙트럼을 분석하는 방법이다.
3.3코로나
코로나는 태양의 아주희박한 최외곽대기이고 온도가 매우 높아서 약1백만도나된다. 따라서 가스들이 이온화되어있고 고온상태이지만 가스가 매우희박해서 스스로 내는 빛은 매우 약하고태야의 광구로부터 방출되는 강한 빛을 산란시키므로서 빛을 발한다. 광구의 강렬한 빛이 일식이 일어나는때 가리워지면 코로나는 흰빛을 띤 거대한 영역으로관측된다. 그리고 태양근처의 코로나의 알려진 밀도에서 부터 추산해서 지구궤도에서의 밀도를 계산해보면 코로나가 실제로는 지구나 그 바깥영역에 까지도 넓게 펴져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즉, 코로나는 전 태양계를 휩싸고 있는것이다. 또, 코로나는 태양으로 부터 먼곳일수록 팽창하려고하는데 1천만km거리에서 이코로나는 초당 수백km의 속도로 팽창한다. 이경우 코로나는 음속바람으로나타나는데 이 바람은 밖으로 나가면 나갈수록 가속되어 소리속도의 두배에 이르게된다. 이런초음속으로 팽창한느 코로나를 태양풍이라고 한다. 그리고 코로나는 F-코로나와 K-코로나가 있는데 F-코로나는 광구에서 나온빛이 먼지에 의해 산란되어 보이는 것이고 K-코로나는 광구에서 나온 빛이 전자에 의해 산란되어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전자의 온도가 높음을 보이는 것이다. 방출선 코로나에서는 칼슘, 철 니켈의 금지선들이 보이고 여러번 이온화된 이온들도 발견이된다.